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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돌이는 대단해! 지워지는 볼펜.
이런 종류의 아름다움에는 언제나 압도된다. 앞뒤가 맞고 논리와 이유가 있는 정교하고 섬세하고도 확실한 세계. 가능하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이런걸 공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야 싶지만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도 막막하고;; 이제와서 공부한다고 과연 얼마만큼 되겠냐하는 능력문제도 있고;; 그래서...실제적으로 이런걸 스스로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까지 하는건 무리라고 하더라도 적어도 이런식의 사고방식으로 세계를 읽어낼 수 있다면 그건 정말 매력적인 일일거라는 생각을 한다. 예전에 내이름은 콘라드를 읽다가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베가인의 가청영역이나 시각영역에 관한 묘사였는데 (sf계에 익숙했다면 놀랄일이 아니었을지는 몰라도) 난 이런게 처음이었으므로 완전 감동받아버렸다. 멋있었다. 얼마전엔 변화의 땅에서...거울의 마법주문을 해킹하는 장면이 진짜 충격적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웠다. 과학의 문학적인 아름다움 혹은 문학의 과학적인 아름다움이 이런게 아닐까하고 혼자 생각했다;; 과학이나 과학 비슷한게 들어갔다고 꼭 감동하는건 아닌데. 중력의 임무같은 경우는 재미있었고 경탄하면서 봤지만 아름답다고까지 생각한건 아니거든요. 결국 아름다움 이건 뭐 완전 주관적인 느낌이지만^^;; ....로저 젤라즈니는 제기준으로는 주로 아름다워요...(;;) <-결국 이말을 하고싶어서?;;; 아무튼, 부쩍...공부하고 싶다!는 기분이 드는 요즈음.(일단은 기분만=_=) 수학을...중고등학교 수학부터(...) 다시 공부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아요? 교재 추천해주시면 감사감사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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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khai 메모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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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봤다^ㅅ^;;;; 이거..
by 사구리 at 12/25 ・비밀은 정도껏 해 둬라. .. by miaow at 12/24 우왕! 대역전!! 근데 소박.. by khai at 12/23 으하하 파란색들 저거 다.. by khai at 12/23 ㅎㅎㅎㅎㅎ 이거잼있다.. by 뭉뭉 at 12/21 이전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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